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싱턴 위저즈 (문단 편집) ==== 2020-21 시즌 ==== 시즌 개막을 앞두고 휴스턴에서 언해피를 선언한 '''[[러셀 웨스트브룩]]과 존 월을 트레이드''' 했다. 그러나 시즌 초 웨스트브룩의 심한 부진과 팀의 부족한 수비력을 해결하지 못해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주전 센터 토머스 브라이언트가 [[십자인대]] 파열로 일찌감치 시즌아웃된 것도 큰 악재. 그러나 2월, 서부 원정에서 연승을 기록하는등 늦게나마 기세를 끌어올리고 있다. 가끔 상위권의 팀에게 의외의 일격을 주면서 승리하기도 하지만 결국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들을 이기지 못하고 브래들리 빌이 부상을 입으면서 웨스트브룩이 분전하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상황.[* 실제로 4월 10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전까지 합쳐서 5할 미만 승률 보유팀에게 8승 14패를 기록 중이다.] 플레이 인에 들어가기 위한 10위와 거리가 멀어지는 상황이다. 그러나 브래들리 빌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웨스트브룩도 폼도 유지. 리그 1위 유타 재즈를 원정에서 잡아내면서 유타 재즈 홈경기 올해 첫 패배를 먹이는 기염을 토한다. 그리고 경쟁권에 있는 시카고, 토론토보다 일정이 상대적으로 쉬운것도 유리한 부분. 2021년 4월 18일 현재 23승 33패, [[시카고 불스]]와 함께 동부 공동 10위로 올라섰다. 플레이오프 희망조차 보이지 않던 시즌 초에 비하면 나름 연승을 달리며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유타전 이후 무려 8연승을 기록하면서 단독 10위로 올라섰다.[* 이 연승 기록은 마이클 조던이 뛰던 시절 이후로 처음이라고 한다] 27승 33패로 승률도 4할 5푼까지 올라왔다. 특히 웨스트브룩이 클러치구간에서 대활약을 펼치는 중이며[* 클러치 구간 득점 5위에 클러치 야투율이 59.1%로 리그 전체 1위에 올라 있는 등 야투율이 저조한 웨스트브룩답지 않은 기록을 쓰고 있다.], 시카고에 모 바그너를 보내며 얻어온 빅맨 대니얼 개포드가 알짜 활약을 해 주고 있다. 시카고와 토론토의 최근 폼이 상당히 저조하기 때문에 워싱턴의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을 낙관하는 관측이 상당히 늘어났다. 하지만 4월 27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아쉽게도 3점 차이로 패배하면서 워싱턴의 연승 행진은 그렇게 끝이 났다. 하지만 바로 4월 28일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만회를 하였다. 5월 1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에서 승리를 거둠으로 최근 10경기 전적 9승 1패라는 미친 기량을 내고 있다. 플레이-인 토너먼트 7-8위 대결팀이 되기 위해서는 인디애나와 샬럿을 제쳐야 한다. 워싱턴은 5월 4일, 5월 9일 인디애나전, 5월 16일 샬럿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이 포인트가 될 것이다. 5월 2일 샬럿, 인디애나가 각각 디트로이트, 오클리호마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것과 반대로 워싱턴은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약 9초가량 남은 상황에 쏜 3점이 림을 외면하면서, 125:124로 아깝게 패배했다. 현 상황에서 무엇보다 샬럿의 패배와 5월 4일 인디애나와의 경기에서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5월 4일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54:141로 이기면서 인디애나의 발목을 잡았다. 이 경기에서 [[러셀 웨스트브룩]]은 14득점 '''24어시스트 2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또 워싱턴은 시즌 최다 득점인 154점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5월 6일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브래들리 빌]]과 [[러셀 웨스트브룩]]이 각각 42득점과 29득점을 하여 분전했지만 135:134로 패하면서 8위 샬럿과의 승차가 2.5경기로 벌어졌다. 백투백으로 이뤄진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혈투끝에 129-131로 승리를 거두고 토론토와 4게임차를 만들면서 10위를 점차 굳혀나가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샬럿도 그날 시카고에게 패배하면서 다시 1.5게임차가 되었다. 5월 9일,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상대로 연장끝에 132-13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해당 경기에서 브래들리 빌이 50득점 경기를 했고 웨스트브룩의 33득 15어시 1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통산 트리플 더블 181개를 기록하며 '''오스카 로버트슨과 타이를 이뤘다'''. 이로서 페이서스를 반경기 차이로 앞지르면서 9위로 올라섰다. 5월 11일, [[애틀랜타 호크스]]를 만나 웨스트브룩이 통산 182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여 '''로버트슨을 넘어 단독 1위에 올랐다.''' 그러나 마지막 3점 슛이 빗나가며 아쉽게 패배. 이후 5월 13일 호크스와의 재전에서는 116-120으로 또다시 접전패를 당하며 32승 38패로 동부 10위 자리에 있다. 동부 8~9위인 호네츠와 페이서스가 33승 36패이고, 페이서스에게는 타이브레이커를 가져온 있지만 호네츠에겐 타이브레이커를 빼앗긴 상태. 시즌 전반기 패배 누적의 원흉이 웨스트브룩이라면, 후반기 반복되는 클러치에서의 아쉬운 패배들은 스캇 브룩스 감독이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다. 의미없는 작전타임, 이해할 수 없는 클러치 라인업 등으로 잡을 만 했던 경기를 수없이 놓지며 과연 NBA 수준의 감독이 맞긴 한건지 모든 팬들이 의문을 표하는 중이다. 감독으로서 파이널 진출 이력이 있어 과대평가 되기도 하나, 이는 그 당시 구성원이 듀란트-웨스트브룩-하든-이바카라는 OKC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강의 전력으로 이루어진 팀이었기 때문일 뿐, NBA 가장 게으른 감독이라는 평이 이전부터 있었던 만큼 그 무능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중이다. 웨스트브룩과의 캐미를 기대하고 한시즌 남겨놓은 것이 올시즌 위저즈의 최대 악수로 다가온 상황. 5월 15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홈에서 잡아내며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5월 16일 [[샬럿 호네츠]]와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모두 패배하면서, 5월 17일 샬럿과 정규시즌 최종전 홈경기에서 동부 8위 자리를 놓고 단두대 매치를 펼치게 되었다.[* 샬럿, 워싱턴, 인디애나 세 팀 모두 현재 성적이 33승 38패이지만, 인디애나는 샬럿과 워싱턴 두 팀 모두에게 상대전적에서 밀리기 때문에 [[토론토 랩터스]]와의 마지막 경기를 이긴다고 해도 샬럿 VS 워싱턴 경기 승리팀보다 윗 순위로 갈 수 없다.] 샬럿이 전날 [[뉴욕 닉스]]에게 원정에서 연장전 접전끝에 패배하여 체력을 소모한채 워싱턴으로 백투백 원정을 오는 것이기에 워싱턴에게 이점이 있지만 단판이라 승패는 장담할 수는 없다. 결국 5월 17일, 시즌 마지막 경기인 [[샬럿 호네츠]] 전에서 16점차를 뒤집고 115 vs 110으로 역전승, 34승 38패로 샬럿을 한경기 차이로 앞섬은 물론 및 동승률의 인디애나를 상대로 타이브레이커가 적용되어 '''동부 8위에 올라섰다.''' 아직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시작하지 않아 플옵 진출이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7위 결정전에서 승부를 겨룰 [[보스턴 셀틱스]]는 [[제일런 브라운]]이 아웃된 상황이니 만큼 운이 따라준다면 7위도 노려볼만한 상황이 되었다. 물론 7위 결정전에서 보스턴에게 패배할시 9~10위인 인디애나vs샬럿 중 승팀과 또다시 단두대 매치를 벌여야하기에 방심은 금물이다. 후반기에 웨스트브룩과 빌을 미친듯이 갈아넣으머 시즌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겨우겨우 8위에 오른 상태이니 만큼 단판 경기에서 체력난조가 터질 경우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 된다. 결국 플레이 인 토너먼트 7~8위전에서 보스턴에게 7위 자리를 내주었다. 보스턴의 테이텀&켐바가 동시에 폭발한 반면 워싱턴은 원투펀치인 빌&러스의 부진이 심각했고, 쏠쏠하게 활약하던 하치무라가 파울 트러블로 코트를 오래 비운 점과 3점을 제외하면 무툴이나 다름없는 베르탄스의 3점 벽돌 등으로 결국 다가올 인디애나와의 8위 단두대 매치를 준비하게 되었다. 기껏 팀성적을 플옵권으로 끌어올려놓고 플레이오프에 탈락할지도 모르는 상황. 보스턴에서 패한 후 5월 21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단두대 매치에서 각성하며 142:115라는 큰 점수 차로 인디애나를 완전히 박살냈다. 보스턴전에서 패배의 원인 중 하나로 꼽혔던 3/21, 14.3%의 3점슛 성공률과 다르게 인디애나전에서 3점슛 성공률을 14/28, 50%로 끌어올리며 '''아직 워싱턴은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다. 플레이오프 상대는 동부 1위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지속된 이해할수 없는 3가드 전술로 내리 3게임을 내주고 4차전에 그나마 선수 구성을 바꾸고 핵 어 벤 전략으로 간신히 1승을 거뒀지만 결국 수비력과 뎁스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라운드에 탈락했다.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된 스캇 브룩스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여담이지만 플레이오프 16강 탈락후 브룩스 감독 인터뷰에서 "나는 전술 스타일는 욕심내고 싶지않다." 라고 그냥 [[빤스런]] 쳐버렸다(...)-- --사실 본인도 경질 된거 알았는지 재계약 안하기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